"미래의 도시는 모두 연결되며, 스마트 도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도시 계획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미 자동차, 도로, 인프라, 보행자 간의 자동화된 데이터 교환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션은 스마트 도로에서 일어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기능과 편리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전한 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AMO Team은 스마트 교통 시스템 보안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전문가로 우리의 요구와 원하는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AMO는 2007년 자동차 부품과 자동차 제조업체의 요구로 국내 최초 스마트카 솔루션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플릿 매니지먼트와 모바일 텔레매틱스, 차량 데이터 모니터링, 고속도로 시스템 등, 스마트 도로 인프라에서 나타나는 모든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확장되어, 2015년 AMO의 모기업 펜타시큐리티에서 AutoCrypt®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AutoCrypt®는 국토부와의 협력을 통해 K-City를 비롯한 전국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에 적용되었으며,
스마트 시티 보안을 위한 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