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1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LG전자, ‘AI홈’ 모빌리티 공간으로 확장 ‘MX 플랫폼’ 공개
LG전자가 CES 2025에서 모빌리티 공간으로 인공지능 홈을 확장한 ‘모빌리티 경험’ 플랫폼을 공개한다. MX 플랫폼은 차량 내부 공간을 고객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AI가전과 사물인터넷 기기를 조합해 만들 수 있는 이동식 맞춤 공간이다. MX 플랫폼은 거실·주방 등에 있는 가전을 모듈처럼 조합, 고객이 원하는 모빌리티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채비, 탄소배출권 사업 본격 진출…”글로벌 친환경 시장 선도”
국내 급속 전기차 충전 사업자 기업 채비는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모빌리티 전문 기업 모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탄소 감축 데이터 인증 및 거래를 본격화한다. 탄소배출권 사업은 채비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략적 행보다.
[전기차]
올해 5800만원 이하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최대 580만원의 국비보조금을 받는다. 제조사가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거나 충전량 정보를 충전기에 제공하지 않으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공개했다. 올해 전기승용차 보조금을 100% 받기 위해선 차량 가격이 5300만원 아래여야 한다. 53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이 절반만 지급된다.
현대차그룹 5종, 美서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새해 1일부터 개시’
미국에서 생산되는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모델이 보조금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미국 정부가 최대 7500달러를 주는 게 핵심으로, 바이든 정부가 최근까지도 업데이트한 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지침 중 하나다. 지금까지 자체 현금을 지급하던 현대차그룹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일자로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9와 기아 EV6, EV9, 제네시스 GV70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했다. 현대차·기아 차종이 IRA 관련 보조금 지급 명단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 전기차 설비 공사…내년 폴스타4 생산
르노코리아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기지 전환 계획에 따라 조립공장 내 전기차 전용 설비 신규 설치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북미 수출용 폴스타4를 생산한다.
[V2X]
울산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추가 지정”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이 최근 서면질문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울산시가 답변했다. 울산시는 “울산테크노산단 시범운행지구는 남구 테크노산업로 일원으로 산학융합지구를 시점으로 남창로 입구를 거쳐 호반베르디움 삼거리까지 연장 1.8km 구간”이라며 “현재 자율주행차 운행 기술확보를 위해 실증과 고도화된 관제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실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시범운송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국내 5개 기업, 레벨4 V2V 자율주행차 개발 완료…2027년 상용화
국내 기업이 레벨4 수준의 차량간통신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자율주행 고도화와 차량 안전 제고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웍스는 아이나비시스템즈·롯데이노베이트·케이스랩·아이티텔레콤과 ‘한국형 차량간통신(V2V)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량은 현대차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에 차량용 텔레매틱스 기술을 활용, 다른 차량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V2V 기술을 탑재했다. 운전자 개입이 필요없는 수준의 레벨4 자율주행을 구현했다.
[DRT]
현대차 셔클, 올해 2배 이상 성장
현대차가 운영하는 수요 응답 교통 셔클이 올해 2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거두려 대중교통의 편의와 거리가 멀었던 주민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했다. 202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 셔클은 인공지능 기반의 최적 경로 생성 기술로 실시간 수요를 반영한 이동 수단을 제공 중이다. 올해는 대중교통 이용이 사실상 어려운 초고령 인구의 이동까지 배려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달 기준으로 지난해 40만명 수준이었던 셔클의 총 회원수는 올해 2배 이상 증가한 93만1790명이다
씨엘모빌리티, 스마트 셔틀버스 ‘동틀이’로 학생 안전 이동 지킨다
씨엘모빌리티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기술 기반 학생 셔틀 서비스 ‘동틀이’가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동두천시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하교와 돌봄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동틀이’는 기존의 정해진 정류장과 시간표에 따라 운행하는 ‘노선버스’ 방식에서 벗어나, 탑승 학생들의 위치와 목적지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최적화한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