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9월 4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모빌리티, 신뢰 강화한 AI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 갈까’ 출시
티맵모빌리티가 AI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 갈까’를 공식 출시한다. ‘어디갈까’는 TMAP 내비게이션로 확보한 실제 주행 및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에게 이동 장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티맵모빌리티는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AI 장소 에이전트 서비스 ‘어디갈까’ 기능과 함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어디갈까’는 오직 티맵만이 제공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서비스”라며 “장소의 검색과 이동 전후 모든 여정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따릉이, 쏘카 앱에서 간편 대여한다…내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
내년 상반기부터 쏘카 앱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공유 교통수단인 따릉이 이용 증진과 시민의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해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공유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두 기관이 협력하는 만큼, 양 기관은 자전거-공유 자동차 간 수단 연계뿐만 아니라 중장거리부터 단거리까지 공유 교통을 이용한 친환경 이동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에 최종 선정돼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3,800만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 T’에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플랫폼을 통합 운영해 이용자 접근성 향상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서울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는 ‘자율주행 비전 2030’ 아래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설계 노하우, 안정적인 자율주행 실증 경험, 풍부한 운영관리 인프라 역량을 토대로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를 서울 시민들의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안착시키고 국가 미래사업 준비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다.
[전기차 충전]
강서구 전기차 충전기 28배 급증…전수 안전 점검 예고
서울시 강서구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19년 432대에서 지난달 기준 4116대로 약 9.5배가 됐다. 같은 기간 충전기 수는 128기에서 3592기로 약 28배로 급증했다. 구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첫 단계로 충전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575개소에 대한 전수조사와 충전·소방시설, 화재예방 시스템 안전성 점검이 이뤄진다. 점검 후 취약 시설은 소방서, 전기공사, 전기차 충전시설 제조사로 구성된 점검반으로부터 상담을 받는다.
[전기차]
배터리 자체기술 확보 나선 현대차…”전기차 경쟁력 레벨업”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7년께 경기 안성 등지에 세울 배터리 연구개발(R&D) 단지에 연 1~2GWh 규모의 제조설비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SK온 등 배터리셀 업체에 현대차가 설계한 ‘맞춤형 배터리’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형태로 생산만 맡기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업계에선 현대차가 이미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의 R&D 역량과 공정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대차는 서울대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들도 현대차의 배터리 기술력에 크게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배터리 개발을 본격화하면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이 한 단계 점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2025 아이오닉5 N’ 출시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의 상품성 개선 모델 ‘2025 아이오닉5 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아이오닉5 N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차량 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사양 일부를 기본화했다. 현대차는 신형 아이오닉5 N에서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를 정교화했다.노면 변화 등 드리프트 상태 판단을 위한 차량 신호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해 제어 단계를 10단계로 세분화했고, 이에 따라 운전자는 실력에 맞는 드리프트 보조 수준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 충전]
전남도는 환경부의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기차 충전 기반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해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파킹클라우드(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 공공시설, 관광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 48개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147기를 오는 12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커넥티드 카]
정부, 미국 ‘커넥티드카 중국 배제’ 대응 민관합동 회의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의 새로운 자동차 규정안에 대해 민관 대응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규정안은 중국과 러시아산 부품이 들어간 커넥티드 자동차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2027년부터 소프트웨어 규제가 시작되고, 2030년부터는 부품까지 규제 대상이 넓어집니다. 정부는 국내 업계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미국 측에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동차 업계는 규제 범위가 예상보다 줄어들고 유예 기간도 반영돼 불확실성이 많이 해소됐다고 봤습니다.
“자율車 위치 파악 신호등 변경”…GIST, ‘커넥티드 자동차’ 플랫폼 개발
광주과학기술원은 AI대학원이 자율주행 차량용 커넥티드 자동차 플랫폼 개발 연구의 시제품 시연을 위한 ‘하이브리드 V2X 데모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티포스와 국민대 연구팀은 GIST AI대학원 건물 외부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과 이동형 V2X 스마트폴을 이용해 자율주행 중인 차량의 위치를 정확히 측위하고,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등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변경되는 한편 수집된 차량 위치정보와 V2X 통신 모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AI대학원 건물 내 V2X Car Edge 클라우드에 전송하여 자료를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연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카 협력 분야가 SDV까지 확대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현대자동차·기아와의 협력에 더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를 맡고 있는 포티투닷과도 손을 잡는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서비스 활용 분야를 SDV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5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전자-현대차그룹 기술 제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