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24년 5월 2째주 News Clipping

(5월 2째주 News Clipping)

안녕하세요.

아모블록 입니다.

5월 2째주 News Clipping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트리즈엔지니어링, 스프링클라우드와 오픈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키운다

트리즈엔지니어링은 스프링클라우드와 오픈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등 오픈형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진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하는 것이 목표다. 두 회사는 앞서 1월 UGV 플랫폼 개발 협약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트리즈엔지니어링은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기술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기관과 100건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했다. 최근 특수용도 차량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본격화하며 자율주행차량 관련 SW·HW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 봉사와 여행 함께하는 ‘기브셔틀’ 캠페인 시작

카카오 T 셔틀을 타고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브셔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와 여행이 결합된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평소에 쓰던 카카오 T 앱을 통해 손쉽게 봉사활동 정보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지만,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자들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브앤겟’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기차 충전]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광진구-LG전자-넥씽과 3자 업무협약 체결

광진구가 LG전자, 넥씽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조협 LG전자 상무, 장인창 넥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진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관련 행정지원, (LG전자) 스마트 기술 소개·제안 및 민관 컨소시엄 구축, (넥씽)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등 이다.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광진구 내 공공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차저 전기차 충전소 전국 3100개소 돌파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넓히며 ‘투루차저’ 전기차 충전소 3100개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투루차저는 올해 1분기까지 내륙 2050개소, 제주도 1050개소 등 총 3100여 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확장하고, 완속 및 급속 충전기 총 1만 8000여 기를 설치 및 운영하며 전국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와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적극 힘써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와 투루차저 회원 8만 3000명의 충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완속·급속 충전기에 따라 충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장소와 시간대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V2X]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도입 본격화…싱가포르에 합작사 설립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킬사 글로벌 솔루션와 싱가포르 현지 합작회사인 ‘오토노머스투글로벌’을 설립한다. KGS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현지화 플랫폼 기업인 킬사 글로벌의 자회사로서, 인공지능 및 지리공간 관련 디지털 기술을 개발 및 공급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에이투지는 지난 2022년부터 킬사 글로벌과 함께 유럽, 중동, 싱가포르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민간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추가적인 사업 확보 및 지도 데이터 개발, 국가 사업 과제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보안]

대구에 전국 최초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평가센터’ 구축

미래모빌리티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대구에 전국 최초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평가센터가 들어선다. 보안 문제로 제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주요 규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내 기업들의 자동차 부품 수출 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장부품의 개발에 필요한 시험 장비를 갖추고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교육과 평가·인증을 지원해 전장부품 기업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감사합니다.

아모블록 드림.